
서울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해온 마을버스가 멈출 위기에 놓였습니다. 서울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요금 인상과 보조금 확대를 서울시에 요구하며 오는 28일부터 운행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이번 사태는 사업자 단체가 직접 운행 중단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며, 서울시는 불법행위로 간주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. -->마을버스 요금 인상과 보조금 증액 요구서울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시에 공식 공문을 통해 마을버스 요금 인상과 함께 재정 지원 확대를 요청현재 1,200원인 요금을 시내버스 수준인 1,500원으로 인상서울시의 재정지원 기준액도 대폭 상향해 줄 것을 요구조합은 “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마을버스 운행 자체가 어렵다”라고 밝히며,총회를 통해 운행 중단 여부를 최종 결정현재 서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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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5. 22. 23:23